건배도 하고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, 자리를 옮겨 팀원들간의 근황과 더불어,

팀에이텍의 사업에 관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.

 그리고 다음 날 예정된 계곡 탐사를 떠납니다.

 아쿠아스케이프든 테라리움 팔라다리움 모두, 실제 탐사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.

 그냥 우연히 돌옆에 이끼가 붙어있을리 만무하고, 의미없이 흐르는 물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.